안녕하세요, 카린입니다!
일본에도 사막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는 전혀 몰랐어요!
일본에는 사막이나 사구가 몇 군데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곳이
돗토리현(鳥取県)의 돗토리 사구(鳥取砂丘)랍니다~
저는 작년 여름휴가 때 친구들과 함께
돗토리 사구에 다녀왔어요!
“한여름에 사구??”냐고요?! 네 맞아요ㅎㅎ
지평선까지 이어지는 모래를 보고 있으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해외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게다가, 여기서 바다도 보인답니다!
사구의 정점까지 올라가 보니...
큰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더라고요!
바람도 불어서 언덕 아래보다 시원했어요~
그래도 햇빛은 너무 강렬했어요(・ω・;)、
다들 빨리 사진만 찍고
양산 아래로 피난했답니다 ㅋㅋ
저녁이 되면, 하늘의 별도 보이기 때문에 정말 강추해드립니다!
돗토리현의 대표적인 관광지, 꼭 가보세요!
【교통】
Google 맵
전철・버스의 경우
①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돗토리(鳥取)’ 역 하차
② 돗토리역 북 출구(北口)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돗토리역 버스터미널에서 ‘사큐센(砂丘線)’
이라는 버스를 타고 ‘돗토리 사구(鳥取砂丘(砂丘会館))’에서 하차
버스 시간표
요금:380엔/인
비행기의 경우
(도쿄 하네다공항만)
① 하네다 공항(羽田空港)→돗토리 공항(鳥取空港)
시간표
② 돗토리 공항 → 돗토리(鳥取) 역
・리무진버스가 있습니다.
・요금 및 시간표
*운휴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주세요.
③ 돗토리 역 → 돗토리 사구(鳥取砂丘)
돗토리역 북 출구(北口)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돗토리역 버스터미널에서 ‘사큐센(砂丘線)’
이라는 버스를 타고 ‘돗토리 사구(鳥取砂丘(砂丘会館))’에서 하차
버스 시간표
요금:380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