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린입니다!
여러분은 일본의 TV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광고에 등장한 풍경이나 장소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일본에서는 광고에 나온 장소가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야마구치(山口)현의 시모노세키(下関)시에 있는
츠노시마대교(角島大橋) 가 있습니다!
풍경이 정말 장관이라,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와야겠죠~?!!
츠노시마(角島)와 파란바다의 절경을 생각하면,
여긴 여름에 가는 편이 좋을 거 같기도 해요!
저는 7월 셋째 주 월요일, 일본의 ‘바다의 날’로 지정된 공휴일에
다녀왔습니다(^^)
7월은 장마여서 계속 비가 왔었는데요… 츠노시마대교(角島大橋)에 도착하니,
비가 딱! 그쳤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꽤 잘 나오지 않았나요?!
네? 이 사진은 어디서 찍을 수 있냐구요?
바로 대교 입구 앞의 작은 언덕 위에서입니다! ^_^*
차 조심하시고요~ 언덕에서도 떨어지시면 안 돼요!ㅋㅋ
츠노시마대교(角島大橋)를 건너면, 츠노시마 섬에 도착해요.
츠노시마는(角島)의 바다는 정말 맑아서 수영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도 가능합니다. 츠노시마 관광 홈페이지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가는 방법】
Google 맵
①가장 가까운 역인 JR ‘콧토이(特牛)’역으로 간다.
JR ‘시모노세키(下関)’역에서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②JR ‘콧토이(特牛)’역에서 버스를 타고 대교에 간다. (약23분)
블루라인의 버스를 타고,
호텔 니시나가토 리조트(ホテル西長門リゾート)에 내리면 됩니다.
츠노시마대교(角島大橋) 방향으로 걸으면, 오른쪽에 언덕 입구가 보입니다.
언덕을 오르면 포토존에 도착합니다.
*버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배차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관광 플랜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JR ‘콧토이(特牛)’역에서 우연히 만난 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