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는 이슬람교 외에도 다양한 종교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마단 기간이 되어, 이슬람교 사람들이 단식을 하는 동안에도, 다른 종교의 사람들은 평소대로 생활합니다.
점심도 먹고, 가게도 그에 맞춰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슬람교 사람들이 유혹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는 많은 레스토랑이 해가 떠 있는 동안 커튼을 칩니다.
이는 레스토랑 내부의 식사하는 모습이 바깥에서는 안 보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일부 가게와 포장마차는 라마단 동안, 정상 영업을 하지 않고 오후 4시부터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평소에는 쉽게 포장마차를 볼 수 있었던 곳도, 라마단 동안에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한편, 일본은 라마단 관습이 없기 때문에, 가게들이 정상 영업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의 생활은 라마단 문화에 대한 인지와 관용 등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신앙의 깊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육신오행의 가르침을 발휘하고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