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남태평양의 통가 주변의 해저화산에서 발생한 화산폭발로 인하여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지역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일본도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고 2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 혹시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조그마한 지진들이 느껴지기도 하고 뉴스에서도 어느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혹은 쓰나미가 발생했다 등의 보도가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보다도 자연재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기도 하며, 실제로 체감상으로도 그런 느낌입니다. 따라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숙지해두는 편이 좋을 듯싶습니다. 태풍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는 한국에서도 종종 일어나기에 어느 정도 대처법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재해는 일본에서 종종 발생하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기에, 이에 대한 대처법은 숙지해 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집 안에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거나 가구 등이 쓰러져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에, 될 수 있으면 무거운 물건이나 가구 등과는 떨어진 곳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 밑이나 식탁 밑으로 숨으라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인데, 물건 등이 떨어지더라도 책상 밑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몸을 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현관문이나 창문을 열어두어서 바깥으로 피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가 심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건물에도 영향을 주어서 문이나 창문이 열리지 않게 되어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fdma.go.jp/relocation/bousai_manual/index.html)
쓰나미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쓰나미는 지진보다는 예측하기 쉬운 편이기에, 쓰나미가 오기 전에는 미리 경보가 발령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지진 등이 발생한 후에는 쓰나미도 함께 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미리 주의를 기울이고 계신다면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경우, 해안가 쪽을 피해서 될 수 있으면 높은 지대를 향해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쓰나미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의 해안가에는 쓰나미 관련 피난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에, 미리미리 장소를 파악해두면 빠르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피난 장소 검색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s://crisis.yahoo.co.jp/map/)
자연재해가 발생한 이후, 일상이 복구되기까지의 대처법도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 가스, 전기 등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해두거나 휴대용 가스버너 등을 준비해두면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재용품들을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상상황에 마실 수 있는 물, 전파가 끊겼을 때를 대비한 건전지식 라디오, 건전지식 손전등, 구급상자, 담요 등을 준비하여 두시면 괜찮을 듯합니다. 혹은 이러한 방재용품들을 꾸러미(防災用品セット 등으로 검색)로 판매하기도 하니, 구매하셔서 비상상황에 곧바로 챙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이기도 한 일본인만큼, 혹시나 모를 상황에는 대비하여 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비상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대비해 두시는 편이 좋겠죠?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조그마한 지진들이 느껴지기도 하고 뉴스에서도 어느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혹은 쓰나미가 발생했다 등의 보도가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보다도 자연재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기도 하며, 실제로 체감상으로도 그런 느낌입니다. 따라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숙지해두는 편이 좋을 듯싶습니다. 태풍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는 한국에서도 종종 일어나기에 어느 정도 대처법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재해는 일본에서 종종 발생하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기에, 이에 대한 대처법은 숙지해 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집 안에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거나 가구 등이 쓰러져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에, 될 수 있으면 무거운 물건이나 가구 등과는 떨어진 곳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 밑이나 식탁 밑으로 숨으라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인데, 물건 등이 떨어지더라도 책상 밑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몸을 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현관문이나 창문을 열어두어서 바깥으로 피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가 심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건물에도 영향을 주어서 문이나 창문이 열리지 않게 되어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fdma.go.jp/relocation/bousai_manual/index.html)
쓰나미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쓰나미는 지진보다는 예측하기 쉬운 편이기에, 쓰나미가 오기 전에는 미리 경보가 발령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지진 등이 발생한 후에는 쓰나미도 함께 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미리 주의를 기울이고 계신다면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경우, 해안가 쪽을 피해서 될 수 있으면 높은 지대를 향해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쓰나미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의 해안가에는 쓰나미 관련 피난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에, 미리미리 장소를 파악해두면 빠르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피난 장소 검색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s://crisis.yahoo.co.jp/map/)
자연재해가 발생한 이후, 일상이 복구되기까지의 대처법도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 가스, 전기 등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해두거나 휴대용 가스버너 등을 준비해두면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재용품들을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상상황에 마실 수 있는 물, 전파가 끊겼을 때를 대비한 건전지식 라디오, 건전지식 손전등, 구급상자, 담요 등을 준비하여 두시면 괜찮을 듯합니다. 혹은 이러한 방재용품들을 꾸러미(防災用品セット 등으로 검색)로 판매하기도 하니, 구매하셔서 비상상황에 곧바로 챙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이기도 한 일본인만큼, 혹시나 모를 상황에는 대비하여 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비상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대비해 두시는 편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