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경음악의 정체는 바로,
가게가 문을 닫을 때 주로 사용하는 BGM,
'蛍の光(오타루의 히카리)' 또는 '別れのワルツ(와카레노 왈츠)'입니다.
두 곡이 노래는 같은데 편곡이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곡은 '別れのワルツ(와카레노 왈츠)'라고 하는데,
사실 음악 제목을 모르거나 '蛍の光(오타루의 히카리)'라고 알고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이 기사를 쓰기 전까지, 오타루의 히카리로 알고 있었어요ㅎ
노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https://youtu.be/p_2A8-rI-qs
일본에서 백화점이든, 슈퍼든, 어떤 상점이든,
폐점을 하면 이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일본인도 이 노래가 나오면 반사적으로 나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측면에서도, 이 음악을 틀면 굳이 나가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어서 자연스러운 폐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일본에 온지 얼마 안돼서 이 배경음악을 몰랐을 때, 항상 같은 음악이 나와서 특이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저도 이 음악만 들리면 아, 끝나는 시간이구나라고 반사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걸 느끼곤 한답니다ㅎ
만약 이 음악을 모르셨더라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지식일 것 같아요 !
이상 WA.SA.B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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