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을 위한 면접 준비 방법
JW
안녕하세요,
오사카에 사는 일본 유학 3년 차 JW입니다 !

저는 일본 오사카 소재의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답니다(ㅠㅠ)
*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대학교 3학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한답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
일본 취업을 위한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ㅁ^

⇩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일본 취업 관련 기사는 여기로 ⇩
일본 취업 구분 – 종합직과 일반직 : https://www.iiwasabi.com/app/chatbar/topic/1691
일본 취업을 위한 취업 활동 흐름 소개: https://www.iiwasabi.com/app/chatbar/topic/1692
일본 취업을 위한 필기시험 준비 방법 : https://www.iiwasabi.com/app/chatbar/topic/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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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일본 면접에서 중요시되는 부분》
일본에서 졸업 예정자의 채용은, 흔히 ‘포텐셜 채용’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포텐셜 채용이란, 모집 직종에 대한 경험·스킬보다, 소질이나 장래성과 같은 잠재 능력의 평가를 중시하는 채용 방법입니다.
포텐셜 채용의 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졸업예정자 채용(新卒採用)’이며, 많은 기업이 업무 경험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포텐셜 채용을 실시해 왔습니다.
입사 후의 연수·육성을 통해, 어느 정도 시간을 들이면서 일에 익숙해져 가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에서도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보다는 면접자의 인성이나 잠재성을 평가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 포텐셜 채용의 포인트, https://bizreach.biz/media/14156)

단, 이 포텐셜 채용은, 대부분 신졸(졸업 예상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졸업을 하기 전, 한정된 기간동안 취업을 준비해야하고,
한번 취업을 한 사람이라면 이 채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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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일본 면접에서는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1. 지망이유(志望動機)
2. 자신의 강점(強み) 또는 자기 PR
3. 학창 시절에 가장 열심히 한 것. 일명 가쿠치카(学力, 学生時代に一番力を入れたこと、頑張ったこと)
대부분의 회사가 이 3가지는 꼭 물어본다고 합니다.
사실 지망 이유와 자기 PR은 너무 당연해서 말할 것도 없는데,
‘학창 시절에 열심히 한 것’에 대한 질문은, 일본 내에서 ‘가쿠치카’라는 이름이 따로 붙여졌을 만큼 면접에서 흔히 등장하는 질문입니다. 면접 예문이나 면접 모의 영상 등을 찾아보면, 주로 동아리, 외부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많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일본 면접 대표적인 질문 예》
・자기 PR 해주세요.
・지원동기를 알려주세요.
・학창 시절에 가장 열심히 한 것은?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취업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가장 힘들었던 사건과 그것을 극복한 사례를 알려주세요.
・존경하는 사람 있나요?
・주변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불려지나요?
・저희 회사가 1지망인가요?
・마지막으로 질문 있나요?
(참고 : 면접에서 잘 물어보는 것 10개, https://careerpark-agent.jp/column/673)

이상 WA.SA.Bi.였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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