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유학 6년차, 대학원생 K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연구실에 가고 있는데요. 어느 날, 조교누나가 학교 마당에 나무열매를 따러 가기로 옆학과 교수님이랑 약속을 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습니다. 마침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고 있기도 따분했고, 그 날 날씨도 맑아서 괜찮았길래 연구실 동료 한명과 조교누나, 교수님, 그리고 필자까지 넷이서 학교 마당으로 나가봤습니다.
학교 마당에 따라가봤더니, 나무에 진한 노란빛깔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더라구요. 열매의 이름은 비와(琵琶:비파, 열매 모양이 악기 비파를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라는데 실제로 그런지 의구심은 좀 드는 모양새였습니다...ㅋㅋ)라고 하다군요.
코로나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연구실에 가고 있는데요. 어느 날, 조교누나가 학교 마당에 나무열매를 따러 가기로 옆학과 교수님이랑 약속을 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습니다. 마침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고 있기도 따분했고, 그 날 날씨도 맑아서 괜찮았길래 연구실 동료 한명과 조교누나, 교수님, 그리고 필자까지 넷이서 학교 마당으로 나가봤습니다.
학교 마당에 따라가봤더니, 나무에 진한 노란빛깔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더라구요. 열매의 이름은 비와(琵琶:비파, 열매 모양이 악기 비파를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라는데 실제로 그런지 의구심은 좀 드는 모양새였습니다...ㅋㅋ)라고 하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