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인 같은 한국인, 한국인 같은 일본인, HN입니다!
이번 기사 주제는 바로 “SPI”인데요!!
”적성 테스트”라고도 불리는 SPI는 일본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취준생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처음 들어본다는 분은 일본에서의 취업 활동에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참고하고 가세요 ㅎㅎ
먼저 “SPI”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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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는 Synthetic Personality Inventory (종합 적성 검사)의 약자로, 1974년에 "학력, 경력 등의 표면적 정보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자질을 기반으로 한 채용 전형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탄생했습니다. 사회인으로서 널리 요구되는 자질 (성격 · 능력)을 측정하는 적성 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90% 이상의 기업이 신입 사원 채용에서 적성 검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PI는 2019년도 실적에서 연간 이용사 수는 13,600개사, 수험자 수는 204만 명으로 집계된 No. 1 (※ 1) 적성 검사입니다.
※ 1 “적성 검사 활용 조사” 2018년 9월 실시 조사 실시 기관 : 주식회사 크로스 · 마케팅
(출처 : https://www.spi.recruit.co.jp/spi3news/000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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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지원자의 기초적 능력을 재기 위한 시험인데요.
기본적으로는 면접으로 넘어가기 전에 기업 측에서 원하는 정도의 수준에 달하는 인물인지 아닌지를 보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PI는 성격검사(性格検査) 와 능력검사(能力検査) 의 두 가지 유형의 시험에서 구성이 되는데요.
먼저 SPI 내용부터 소개해드릴게요!